요약
레 민 흥 베트남 총리는 9월 21일 교과서 공급 회의를 주재하고, 2026~2027학년도 교과서 부족 사태를 9월 25일까지 해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77만6,000부가 부족하며, 람동·동나이·닌빈·푸토·카인호아·껀터·닥락 및 일부 지역에 부족분이 집중돼 있습니다. 교육훈련부는 지역과 학교별 수요를 재확인하고 필요하면 추가 출판사와 인쇄업체를 동원해야 하며, 관련 기관·개인의 책임을 조사해 10월 10일까지 총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특정 출판사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여러 출판사·인쇄업체가 참여하는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한 2028~2029학년도부터 전국 공통 교과서 사용을 추진하고, 2029~2030학년도부터는 국가 예산으로 전국 학생에게 교과서를 무상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여건이 되면 시행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왜 중요한가
베트남 현지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한국인 가정은 교과서 구매 지연이나 품절 여부를 학교·지역 교육기관에 확인하고, 부족 지역에서는 개학 초기에 필요한 책을 미리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상 교과서 정책이 시행되면 가계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 적용 대상·배부 방식·외국인 학생 포함 여부는 향후 세부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8~2029학년도 공통 교과서 도입은 자녀의 전학·편입 및 학교 간 교재 호환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국제학교가 아닌 베트남 공립·사립학교 재학생 가정은 학교 공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 원문 출처 (1건)
- VnExpress(원문 게시: 2026. 09. 2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