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호치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는 타오단-투저우못 노선, 메트로 6호선 1단계(떤선녓공항-푸흐우), 빈즈엉 신도시-수오이띠엔 노선 등 3개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9월 21일 밝혔습니다. 세 노선의 총연장은 약 90km이며, 모두 국가 예산으로 투자해 2030년 완공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타오단-투저우못 노선은 33km 이상·24개 역·약 11조3,000억 동, 메트로 6호선 1단계는 약 23km·17개 역·약 8조6,000억 동, 빈즈엉 신도시-수오이띠엔 노선은 약 31km·17개 역·약 5조5,000억 동 규모입니다. 메트로 6호선은 떤선녓공항과 호치민 동부권 및 투티엠-롱탄 철도와의 연결을 목표로 하며, 나머지 노선도 빈즈엉·디안·수오이띠엔과 기존 메트로망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호치민시는 2030년까지 도시철도망을 약 255km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현재 호치민시에서 운행 중인 메트로는 벤탄-수오이띠엔 약 20km에 불과하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공항·빈즈엉·디안·호치민 동부권과 도심 간 대중교통 선택지가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떤선녓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출장자와 교민, 빈즈엉·투저우못·디안에 공장이나 사무실을 둔 한국 기업은 향후 통근 및 공항 접근성 개선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는 착공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행정절차 진행 계획으로, 실제 착공·개통 시기와 노선·역 위치는 승인 및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기 임대·공장 입지·개발 투자 시에는 확정된 토지보상, 공사 일정, 환승역 계획을 확인하고, 공사 기간 중 도로 통제와 주변 교통 혼잡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근거 원문 출처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