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호치민시 인민의회는 9월 22일 도이운하 남안 8.8km 구간을 정비하는 4개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총사업비는 약 4조9,000억 동이며, 이 중 보상·지원·재정착 비용이 약 3조9,800억 동으로 81%를 차지합니다. 사업 대상 토지는 약 49.2ha이고 총 7,161건이 영향을 받으며, 5,807건은 전면 철거 대상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이운하를 따라 제방과 배수·하수·조명·녹지·공원 등을 조성하고, 팜테히엔로를 현재 구간별 6~10m에서 폭 30m로 확장합니다. 맛교·히엡언교·바탕교와 연결도로도 함께 건설할 예정입니다. 투자 준비와 보상·재정착은 초기 2년, 본격적인 토지 수용 및 시공은 2028~2030년에 진행되며, 구간별로 2031~2032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왜 중요한가

팜테히엔로는 호치민시 남부와 8군 구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현재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만큼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과 물류 이동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2028년 이후 단계적인 토지 수용과 공사로 인해 도이운하 남안 및 팜테히엔로 주변에서는 장기간 차로 변경, 소음·분진, 임시 통행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인은 향후 보상·재정착 공고와 공사 구간별 교통 안내를 확인하고, 임대·매매 계약 시 철거·도로 확장 계획 및 사업 구간 포함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해당 지역의 상업용 임대료와 부동산 가치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므로 장기 투자나 이전 계획에는 완공 시점과 보상 절차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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