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베트남 안장성 짜우독의 삼산(누이삼)에 조성 중인 석가모니 불상이 현재 공정률 약 70%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3월 착공한 이 사업은 당초 255억 동 규모에서 7차례 계획 변경을 거치며 총사업비가 456억 동으로 늘었고, 2025년 10월 공사를 재개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불상은 높이 81m로, 앉은 불상 68m와 2단 연화좌 13m로 구성되며 자연 암벽을 직접 깎아 조성합니다. 사업 과정에서 약 16만5,000㎥의 암석을 처리하고, 코로나19와 발파 허가 만료, 지질·기술 검토 및 묘지 이장 등으로 일정이 지연됐습니다. 삼산 문화공원 전체는 약 12ha 규모의 중심 구역을 포함해 29개 시설로 개발되며, 1,000억 동 이상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삼산은 바쭈어쑤 사원, 타이응옥허우 묘, 항 사원 등과 함께 안장성의 대표적인 문화·종교 관광지입니다. 불상과 문화공원이 완공되면 짜우독 및 메콩델타 관광 일정에 새로운 핵심 명소가 추가되고,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따라 주변 호텔·식당·교통 수요도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지 체류자나 여행객은 공사 기간 중 발파·고지대 작업·기상 악화에 따른 출입 제한과 우회 동선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사 진행 상황과 관광지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공 후에는 종교 시설 방문 예절과 행사 기간의 혼잡, 주변 교통 상황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근거 원문 출처 (1건)